3일간 열리는 국제사이버 범죄대응 심포지엄에 사전등록하여 가보았다. 본의아니게 기조연설만 듣고 와 다른 발표자 분들의 흥미있는 발표 내용은 하나도 듣지 못했다. 그래도 다녀왔으니 후기를 한번 적어보려 한다.

처음에는 사이버테러안전대응센터장의 여러가지 경찰의 전략들을 들을 수 있어 내가 앞으로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조금은 길이 잡힌 듯 하여 개인적으로 도움이 많이 되는 주제였다. 

두번째로는 미국국가포렌식협회장의 기조연설이었는데 국제 심포지엄에 걸맞게(?) 신분증을 제시하면 통역기를 지급하여 미국국가포렌식협회장의 재밌고 유익한 기조연설을 하나도 빠짐없이 들을 수 있어 좋았다. 주로 포렌식협회에서 하는 일과 요즘 유행하는 공격과 타겟에 대해서 설명하였다. 발표 중간중간에 정보를 원하면 자신들에게 연락하라고 하였는데 '역시 비영리기관이다' 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안내데스크에서 받은 책자에는 발표주제에 대한 발표자료들이 수록되어 있는데 모두 수록되어 있지 않은 점이 약간 아쉬웠다. 

사이버테러안전대응센터장의 여러가지 전력 발표와 경찰청장의 축하연설, 미국포렌식협회장의 기조연설이 끝나고 내빈들의 사진촬영이 시작되고 일반인들은 자유시간을 갖은 뒤 점심시간이 찾아왔다. 점심은 대한상공회의소의 직원들이 사용하는 구내식당에서 먹었는데 그럭저럭 먹을만 하였다.(따로 영양사가 있는 듯 하였다.)

이제 곧 있을 태풍을 대비해 우리집 수리를 하느라 오전만 참석하고 왔지만 나름 개인적으로는 느낀게 많았던 심포지엄이었다. 

오늘 발표되는 주제들도 재밌고 내일 발표되는 주제들도 재밌는 알찬 심포지엄인데 듣지 못한게 안타까울 뿐이다. 기술적인 컨퍼런스나 세미나들은 많은데 이러한 정책적, 방법론적인 컨퍼런스는 사실 별로 없는 것으로 안다. 이러한 컨퍼런스나 심포지엄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다.

드디어 여름방학이다 ^^! 군 제대이후 어떻게 지금까지 시간이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참 시간이 빨리 간 듯 하다. 


여름방학이고 하니 내 친구들은 대부분 알바를 찾아서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난 알바 대신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을 택하였다.


아직까지 돈이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이 든다.


이번에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 PC가 고장이 났다. 무슨이유에서 인지 메인보드에서 CPU를 인식하지 못해 컴퓨터가 먹통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립 PC를 하나 맞추었다. 또 모니터도 하나 더 구매해 집에 있는 모니터와 결합 해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려고 한다.


예상으로는 월요일인 내일 도착 할 듯 한데, 도착하면 PC 설치 후 노트북에 있는 모든 자료를 옴겨(어차피 별로 있지도 않지만.. ㅠㅠ) 데스크탑 PC에 여러가지 셋팅 후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겠다. 


요즘 컴퓨터의 아주 핵심적인 Ring 0 영역을 모르니 분석에 한계가 느껴진다. 또 특별히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 프로그래밍 실력 조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여름방학은 이 두가지를 공부해 봐야겠다.


   1) 시스템 프로그래밍

   2) 커널 공부

   3) 지금까지 공부한 디지털 포렌식 정리 겸 문서 작성

   4) 여러가지 분석


지금처럼 하루를 좀 더 길게 지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다녀오고 아침 밥을 먹은 뒤 위에서 결정 한 각 항목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겠다.


주말에는 배운 것들을 복습 할 겸 워게임이나 CTF 문제들을 풀어봐야겠다. 아무래도 이번에 제일 먼저 풀게 되는 건 HDCON 2012 일 듯 하다.


나와의 약속이니 꼭 지켜야 한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약속 또한 하찮게 보게 된다. 방학 동안 흐트러짐 없이 2개월을 보내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어 내 마음을 상기시킨다.


시작은 7월 첫째주 월요일, 그 전에는 심포지엄이니 뭐니 해서 ㅠㅠ.. 그래도 운동은 당장 내일부터 시작!!

요즘에는 포렌식 위주로 여러가지 연구를 하려고 노력중에 있습니다. 하지만 기초가 없어서는 안되겠죠.


파일시스템을 공부했으나 몇일 사용하지 않고 생각하지 않으니 모두 잊어먹더라구요. 


그래서 요즘은 TSK 매뉴얼을 작성하면서 다시 파일시스템을 공부해보고 있습니다.



매뉴얼 작성이 끝나면 배포하고 포렌식 도구 분석이나 메모리 분석, 포렌식 아티팩트 등을 작성 해 볼 생각입니다.


가끔 맥 포렌식에 대해서 글을 올리는데 그것 또한 꾸준히 연구 할 생각입니다. 


요즘은 애플 기기가 많이 보급화 되어 맥에 대한 분석도 중요시 되고 있는 시점이니까요 ^^


일단 TSK 매뉴얼을 마무리 하는 것부터가 제일 급한일 인 것 같구요. 그 다음에 메모리 분석과 포렌식 아티팩트 정리~


이런거 하면서 또 커널 공부도 해보고 싶네요. 커널 공부는 아직 제대로 해보지 않았거든요....


또 공부하다가 지루 할 때 가끔 문제도 풀어주면 좋을 듯 싶습니다.


무튼 당장 하고 싶은게 산만큼 쌓여 있어 고민 되는군요 !! 빠른 시일내에 매뉴얼 들고 다시 포스팅 하겠습니다. (__)


i n v i t a t i o 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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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익명 2012.04.20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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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익명 2012.04.20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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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익명 2012.04.20 2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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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익명 2012.04.22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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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익명 2012.04.22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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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Favicon of http://www.thesispaperswriting.com/management_thesis.htm BlogIcon Management Thesis Examples 2012.04.25 18:57

    아주 좋은 블로그와 나는 하드 작업을 정말로 감사합니다 .. 그리고 당신이 매일 블로그를 업데이 트 바란다



부러진 화살 (2012)

Unbowed 
9.5
감독
정지영
출연
안성기, 박원상, 나영희, 김지호, 문성근
정보
드라마 | 한국 | 100 분 | 2012-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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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그런데 영화를 본 후에 도가니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어 이 사건에 대해서는 꽤 알고 있었다.

영화에서 과장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대로 사건의 답답한 맥락은 잘 표현한 것 같다.

정말 우리 사회는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통제되지 않은 권력이 이렇게도 무차별 적일 수 있는 것인가?

빨리 이 답답함이 해소되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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