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여름방학이다 ^^! 군 제대이후 어떻게 지금까지 시간이 지나왔는지 모를 정도로 참 시간이 빨리 간 듯 하다. 


여름방학이고 하니 내 친구들은 대부분 알바를 찾아서 한다고 한다. 하지만, 난 알바 대신 집에서 공부를 하는 것을 택하였다.


아직까지 돈이 그렇게 필요하지도 않고 미래를 위해서 공부를 하는 것이 더 이득이라 생각이 든다.


이번에 집에서 사용하던 데스크탑 PC가 고장이 났다. 무슨이유에서 인지 메인보드에서 CPU를 인식하지 못해 컴퓨터가 먹통이다. 


이러한 이유로 조립 PC를 하나 맞추었다. 또 모니터도 하나 더 구매해 집에 있는 모니터와 결합 해 듀얼모니터로 사용하려고 한다.


예상으로는 월요일인 내일 도착 할 듯 한데, 도착하면 PC 설치 후 노트북에 있는 모든 자료를 옴겨(어차피 별로 있지도 않지만.. ㅠㅠ) 데스크탑 PC에 여러가지 셋팅 후 조금 더 편안한 환경에서 공부를 해야 겠다. 


요즘 컴퓨터의 아주 핵심적인 Ring 0 영역을 모르니 분석에 한계가 느껴진다. 또 특별히 프로그래밍을 하지 않아 프로그래밍 실력 조차 줄어들고 있는 것 같다. 이번 여름방학은 이 두가지를 공부해 봐야겠다.


   1) 시스템 프로그래밍

   2) 커널 공부

   3) 지금까지 공부한 디지털 포렌식 정리 겸 문서 작성

   4) 여러가지 분석


지금처럼 하루를 좀 더 길게 지내기 위해 아침 일찍 일어나 운동을 다녀오고 아침 밥을 먹은 뒤 위에서 결정 한 각 항목들에 대해 공부를 해야 겠다.


주말에는 배운 것들을 복습 할 겸 워게임이나 CTF 문제들을 풀어봐야겠다. 아무래도 이번에 제일 먼저 풀게 되는 건 HDCON 2012 일 듯 하다.


나와의 약속이니 꼭 지켜야 한다. 나와의 약속을 지키지 못하는 사람은 타인의 약속 또한 하찮게 보게 된다. 방학 동안 흐트러짐 없이 2개월을 보내고자 이렇게 블로그에 글을 적어 내 마음을 상기시킨다.


시작은 7월 첫째주 월요일, 그 전에는 심포지엄이니 뭐니 해서 ㅠㅠ.. 그래도 운동은 당장 내일부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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