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용자 몰래 개인 사진이나 문자 메시지 훔칠 수 있어


[보안뉴스 호애진] 애플의 모바일 운영체제(iOS)에 보안 결함이 있는 것으로 밝혀져 애플 앱 스토어의 보안성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미국 보안전문가인 찰리 밀러(Charlie Miller)는 iOS 소프트웨어의 결함으로 인해 애플의 앱 스토어가 당초 알려진 것만큼 안전하지 않다고 주장했다.


8일(현지시각) CNN을 비롯한 현지 외신들은 그의 말을 인용, 이 버그를 이용해 아이폰과 아이패드에 내장된 개인 사진이나 문자 메시지 등을 이용자 몰래 훔쳐갈 수 있다고 보도했다.


밀러는 CNN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 앱 가운데 악성코드가 있을 수 있는 것으로 파악된 만큼 이용자들은 앱 스토어에서 다운로드 받을 때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며  “이 결함을 공개한 것은 악의적인 해커들이 이를 이용하지 못하도록 막기 위해서다”라고 말했다.


밀러는 유투뷰를 통해 동영상으로 이 버그에 대해 설명하고 이를 이용해 어떻게 해킹이 가능한지에 대해 시연해 보였다.

 

 ▲출처: 유투브

[호애진 기자(boan5@boan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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