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영화를 봤다. 그런데 영화를 본 후에 도가니와 비슷한 답답함을 느꼈다.
사실 이 영화를 보기 전 '그것이 알고싶다'에서 이 사건에 대해 심층적으로 다루어 이 사건에 대해서는 꽤 알고 있었다.
영화에서 과장 된 부분이 없지 않아 있지만 그대로 사건의 답답한 맥락은 잘 표현한 것 같다.
정말 우리 사회는 두가지의 얼굴을 가지고 있는 것일까? 통제되지 않은 권력이 이렇게도 무차별 적일 수 있는 것인가?
빨리 이 답답함이 해소되는 날이 오길 바랄뿐이다.
'[+] My Think and LIfe > [-] Media Contents' 카테고리의 다른 글
[Movie] 원더풀 라디오 (0) | 2012.07.09 |
---|---|
[Movie] 리얼스틸 (0) | 2012.07.07 |
[Movie] 범죄와의 전쟁 (0) | 2012.02.27 |
[Movie] 머니볼 (1) | 2012.02.17 |